먹고마시고

힙플라스크

봄곰봄곰 2023. 4. 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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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플라스크라고 아십니까?

 

바로 요고 입니다.

가끔 외국 영화들 보면 가슴팍에서 꺼내 홀짝이고는 하는 그런 휴대용 병입니다.

서부영화나 전쟁영화,

마피아 영화 등에서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기억에 나는 건 밴드오브브라더스에 나온 힙플라스크입니다.

메탈 재질인 것, 바디에 음각이 있는것, 가죽이 덫대어져 있는 것,

색상/재질 디자인이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왜 샀느냐.

갖고 싶어서 + 시가 취미를 위해

 

시가 같은 경우 향이 좋은 술이나 차와 함께 하면 더 좋은데요-

시가와 함께 흥을 돋아줄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힙플라스크는 보통 OZ 온스 단위를 사용합니다.

 4OZ~ 10OZ 이상까지 다양한 크기의 힙플라스크가 있습니다. 

깔대기와 잔이 세트로 되어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제가 산 힙플라스크는 5 OZ 입니다. 

골프공과 비교한 사이즈 입니다.

 

상단의 뚜껑은 돌려 잠그고 열수 있으며

주둥이에 깔대기를 대고 음료를 붙게 됩니다. 

 

그리고 뚜껑을 잠그면 완료.

 

 

사용후 장점과 단점.


장점 

- 자기만족스럽다. 

- 메탈 완벽한 물질에서 오는 아름다움.



단점

- 음료 넣기 귀찮음.

- 세척하기 힘듦(물에 넣고 끓여 세척해야 해요)

- 관상용으로 사용 안하게 됩니다. 

- 넘모 불편.


결론 . 

걍 술사서 병에 아무잔이나 해서 드시고 치우시거나

걍 세척편한 텀블러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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