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제 백팩 사용기입니다.
구매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전면의 사진. 작년에 해외에 다녀올때도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가방 앞 부분에 작은 포켓 두개와
하단에는 캐리어처럼 세워둘수 있는 받침과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이는 찍찍이를 통해 고정하여 탈착이 가능합니다.
베테제의 로고.
베테제의 브랜드 네임의 철학인듯.
VIEW 견해 / TIME 시간 / ZE 성별 이라고 하네요.
하단의 바퀴부. 꽤 튼튼하고 바퀴 잘굴러 갑니다.
등판 부분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일반 캐리어처럼 버튼을 눌러 위로 잡아당기면
손잡이가 늘어납니다.
내부의 모습.
분리된 수납공간이 지퍼를 통해 나누어져 있으며,
등쪽에는 노트북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총평.
1. 디자인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2. 용량이 꽤 되는 편입니다.
3. 측면 수납공간을 비롯하여 포켓이 잘 나누어져 있어
여행시 주요 물품들을 분리 수납하기 편리합니다.
4. 노트북 수납 공간이 있어 15인치 노트북도 들어갑니다.
☆이 가방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
5. 바퀴와 캐리어 손잡이가 있어 바퀴를 사용하여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게를 줄일수는 있으나 바퀴가 지저분해져서 다시 가방을 등으로 멜때 옷에 닿아
옷에 뭐가 묻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바퀴를 사용하지 않을때
덥개 같은 것을 덮어두어야 합니다.
또한 비행기 이용시 좌석 하단이나
천장 수납공간에 사용할때 바퀴와 손잡이가 없을 때가 더 편리하여
초기에 몇번 사용하고 캐리어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그렇게 무거워질 정도면 위탁수하물로 보내는게 편하니까요-
대충 뭐 이것저것 신경 안쓰시면 무거운거 넣었을때 끌고 다니기 편합니다.-
뭐 바퀴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사용도가 다를것 같긴 합니다.
매일같이 무거운 가방을 매야 한다면 괜찮을지도-
저는 쓰다보니 캐리어는 분리하여 주로 가방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VETEZE를 첨 써본 느낌은 튼튼하고 전체적으로 디자인 무난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VETEZE 가방사용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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