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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다/신8

에어맥스90 예찬 #2 저는 나이들수록 사용하는 제품들의 범위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계속 사용하는 것이  에어맥스90 입니다.  평소 일할때나 가볍게 나갈때 항상 신고 다니는 신발입니다.  그러다보니 운동화 한개만 사서 신는 것 보다는 여러개를 구매해두고 돌아가면서 신는 편입니다. 발도 편하고 신발도 이뻐서 항상 만족하며 신는 운동화- 현재 몇개 신고 있는 에어맥스90 소개  첫번째로 초록이. 에어맥스는 참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발 뒵굽의 색상도 잘 어울려요- 크기는 US10 280 됩니다. 에어맥스90은 종류따라 실제 표기사이즈가 조금씩 차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초콜릿- 얘도 분홍색 계열의 색상 조합이 아주 이뻐요-   초록이와 함께 한컷-   신발 뒷굼치 부분의 색상도 이쁨.   얘도 US10. .. 2025. 2. 14.
오즈웨어 OB386 어그 클래식 미니 부츠 체스트넛 어그부츠 구매기 오즈웨어 OB386 어그부츠. 팀버랜드 하프 워커가 뒷굽이 닳아 버리면서  부츠 하나 사야겠다 맘먹고 샀습니다. 나이가 드는지 밖에 있으면 발이 시려서 어그 부츠로 결정. 미국꺼 말고 저렴한 OZWEAR 호주 산으로 구매- 직구로 도착한 박스.  풀네임은 UGG MENS CLASSIC MINI BOOTS 모델명 OB386  색상 CHESTNUT 크기는 AU11, UK11 로 28.9CM 제품입니다. 저는 발길이는 275 이나 발볼이 넓어 평소 280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읽어보니 한치수 크게 주문해야 한데서 28.9CM로 구매함.   뚜겅을 열면 신발 본품은 하얀색 천가방에 들어 있고 브랜드 카드드 한장 들어 있음.  작은 선물.   신발을 신을때 달린 홀더에 달린 브랜드 태그. 하나도 아니고 여러.. 2025. 2. 12.
90 에어맥스 예찬 저는 항상 에어맥스 90을 사서 신다가 떨어지면 다시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발이 너무 편하기 때문이에요-저처럼 발뚱이거나 발볼이 넓은 사람들도 신을 수 있는 신발. 일하러 돌아다니다 보니 신발이 어느새 낡았더라구요. 꼬질꼬질해진 90맥스..      바닥 밑 창이 떨어짐. 비가 오면 물이 찰박찰박... 안아깝게 오래 편하게 신었습니다.  이제 놓아줄때가 되었구나.당장가서 매장 질렀습니다. 기존 모델은 흰검이었어요- 나이키로고와 글자는 검은색-    짜잔- 흰둥이!  이번 매장에 갔더니 같은 건 없어서 흰둥이로 들여왔습니다. 흰색 신발은 첨에 깨끗할때가 젤 기분 좋죠. 줄까지 새하양.   메쉬 부분과 가죽부분이 전부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90에어맥스는 에어 밑창 고무부분이 벗겨.. 2024. 7. 16.
반스 슬립온 클래식 화이트 우리는 백의민족입니다. 흰옷을 즐겨 입었다고 하죠. 백의 민족에게 잘어올리는 신발은 역시 올빽입니다. 에어포스 올빽. 유행도 안타고 참 장수하고 있는 아이템이죠. 신발도 이쁘지만 올빽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개할 신발은 에어포스는 아니고 바로 반스 슬립온 클래식 화이트입니다. 오징어 게임 보셨죠?? 오징어 게임 배우들이 이 디자인 신발을 신고 나왔었죠. 디자인 자체도 클래식 하고 이쁘지만 올화이트에서 오는 매력이 백의민족의 마음을 흔들어 줍니다. 반스 로고탭이 붙어 있고 고무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신발의 뒷부분 입니다. VANS "OFF THE WALL" 번역기를 돌려보니 '특이한' 이라는 뜻이네요- 신발 바닥 면에는 VANS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순백의 모습이 단아.. 2023. 6. 30.
나이키 허모사 캔버스 Nike hermosa canvas beige 나이키 허모사 베이지 색상입니다. 진청 관련 링크는 요기 https://photuris.tistory.com/155 지난번 진청 리뷰를 올렸었는데요- 요번엔 베이지 색상입니다. 1998-2000당시에는 이런 색상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당시 신으면서 기억나는 색상은 진청, 연청, 곤색, 화이트 정도 입니다. 짜잔 나이키 허모사 베이지 색상. 저도 중고 매물 올라온 것을 보고 이색상을 처음봤습니다. 바로 꽂혀서 질렀습니다. 이거또한 허모사이니껜 디자인은 똑같죠. 허모사니까. 단지 색상이 다르고 진청에서 붉은 탭이 달려있떤 것이 베이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보이는 나이키 마크. 베이지 컬러 허모사 또한 앞 뒷면의 고무 등 신발상태가 연식에 비해 양호한 편입니다. 역시 이쁘죠? 단지 안타까운 것은 기분.. 2023. 6. 29.
나이키 허모사 캔버스 진청 Nike hermosa canvas denim 나이키 허모사 진청 나이키 허모사를 기억하시나요? 기억으로는 1998~2000 사이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당시 진청, 연청, 곤색, 베이지색 다양한 색상의 허모사들이 있었는데. 당시 신은것까지 합쳐 벌써 6-7개째 신고 있는 허모사입니다. 미래로는 안나가고 옛 추억에 빠져 사는 것 같네요- 현재 두개의 허모사를 갖고 있는데요- 그중에 진청! 년식 감안하면 깨끗한 상태의 허모사입니다. 청색상의 상태도 양호하고 고무부분, 토 부분도 깨끗해요- 아무래도 진청과 연청의 매력포인트라고 하면 이 붉은색 나이키 마크. 이게 뭔지 참 요거 하나가 매력이 있어요- 신발의 바닥 부분과 발목위쪽 부분에도 나이키로고가 있습니다. 타일랜드 제조로 UK9 = US10 = 280 입니다. 신발의 뒷부분.. 2023. 6. 28.
닥터 마틴 14399 닥터마틴. 저는 어려서 닥터마틴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신발이기도 하고 한참 유행해서 참 갖고 싶어 했거든요. 특유의 그 노란 실선이 엄청 이쁘게 보였었습니다. 마틴 14399 입니다. 상당히 이쁜 때깔이죠? 클래식한 가죽 홀과 장식문양, 검은색과 흰색이 잘어울립니다. 신발안쪽에는 마틴 로고가 있습니다. 측면에는 모델명인 14399, 제조국, 신발 크기정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uk9= usm10 = 280 인듯. 뒷면에서 바라본 마틴. 특유의 색상 스티치가 매력적입니다. 이런 구두 종류는 원래 매번 신발끈을 묶어주어야 매력이 있는데. 귀찮아서 넓게 해놓고 신습니다. 대충 막 신기 좋으며, 발도 편하고 이뻐요- 닥터마틴 14399~ 춧천! 2023. 6. 22.
문스타 마르크 레인 부츠 장화는 불편한 맛이 있지만은 그래도 비오는 날 신으면 뭔가 자유롭게 웅덩이를 밟아도 될 것 같은 자유로운 느낌이 어려서부터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장화. moonstar MARKE 810s 입니다. 모델명은 ET-005 인것 같아요-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이 있는데 둘다 이쁜데 저는 화이트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비올때는 밝은색이 더 잘보이기도 하고.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발목의 고정 클립과 측면에 모델명이 적혀있어요- 이모델은 신을 때 편하게 신을 수 있게 앞쪽에 부츠 입구를 늘릴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부츠를 신은 후 벨트를 조여 간격을 조정하면 됩니다. 역시 이쁩니다. 비오는날 찍어본 모습. 렌즈에 물이 묻어서 더 비오는날 처럼 나왔네요- 총평 1. 다른 레인부츠와 비교하여 착용.. 202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