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미스 파이브아이즈 손목 시계

저는 비싼 것 보다는 독특하거나, 레어한것, 제 눈에 이쁜 물건들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 제품중에 가끔 가격이 좀 고가인 것들도 있을 때가 있죠.


폴스미스 파이브아이즈는 시계로서 고가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 파이브 아이즈 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손목 시계의 모습.


오래 사용해서 많이 낡았습니다.

사용해오면서 시계줄도 교체하고 액정도 교체하고 

참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폴스미스 상자가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

메뉴얼과 원 시계줄이 같이 있어요. 

 

메뉴얼을 열면 수입본사정품 카드가 있습니다.

 

뒤집어 보면


201 로 나오는 것을 보니 2010년대 사이 판매되었던 것 같네요.

 

 

시계 하단에는 Paul Smith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W.R. 10BAR

일상 방수지원.

JAPAN 인거 보니 일본생산이가 보네요.


제가 바로 이시계에 꽂힌 부분.

 

 

시간 바늘이 지남에 따라 원형의 색상이 변경되는 것이 매력입니다.

 

 

참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기계식도, 비싼시계도 아니지만 내맘에 꼭드는 시계.


시간이 갈수록 점차 사용하는 물건이 고정되고, 동일한 물건들을 사용하는 것들이 늘어납니다.


안경테나 선글라스 등도 거의 동일제품을 반복 구매해서 사용하는 듯.


폴스미스 파이브아이즈 시계 리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