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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맞들려 스크린만 치다가 실제로 풀위에서 쳐보고 싶다는 생각에
근처 PAR3 연습장을 찾다가 분당 그린피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별도 예약 없이 그냥 찾아가면 됩니다.
정문입니다.
정문 옆으로
퍼팅장 및 벙커장, 에어 컴프레샤, 여기 사는 것 같은 고냥이가 있습니다.
얘는 도로에도 나와 앉아 있어요 ㅎㅎ
1층에는 카페, 골프용품점, 사우나, 안내데스크 등이 있어요
1층에서 PAR3 나 연습장 신청을 할 수 있고 키오스크로 되어 있습니다.
정문 왼쪽이 PAR3 시작 점 입니다.
저희는 오전에 사람이 별로 없길래 연습안하고 PAR3 먼저 쳤어요-
PAR3 는 저렇게 건물 주변에 둘러 있습니다.
첫홀의 모습.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냐옹이들이 널려 있음.
위는 건물내 연습장의 모습. 230 이상 거리로 보입니다.
PAR3는 대체로 거리가 짧기 때문에
드라이버나 우드, 먼거리를 날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물에는 카카오스크린이 있어서
PAR3 친후에 스크린도 한게임 쳤습니다.
카카오 스크린에는 카카오 드라이버 커버-
PAR3 이용요금에는 건물내에 있는 사우나가 포함되어 있어요-
사우나 하고 나옴.
9홀이고 짧은 거리가 많으나
위치도 가깝고 짧은 거리 연습하기는 딱 좋습니다.
분당 그린피아 파3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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