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더스트리 B-15 항공점퍼 세이지 그린

 

항공점퍼는 언제나 마음속에 로망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실 B15 보다는 옛 육군의 민무늬 장교잠바 처럼

MA-1 기본 타입에 초록색이나 청록색 퍼(목털) 을 달아 쓰고 싶었으나

목털만 따로 구하지를 못해서 결국. 달려있는 B15를 구매.


기본타입인 세이지 그린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옴.

알파인더스트리 로고가 달린 흰색 봉투에 담겨 배송이 옵니다.

 

 

로고.

 

 

 

종이봉투를 뜯으면 본 제품이 비닐 용지에 하나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여전히 알파인더스트리 로고.

 

 

종이같은 것이 하나 들어 있는데 이것저것 적혀있습니다.

자사는 1959년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에서 설립. 미국 군납 업체로 시작-

 

 

 

비닐에서 꺼낸 본품의 모습입니다. 

이쁘죠?


탈착가능한 초록색 목털.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오른쪽 팔 에는 붉은색 택이 달려있습니다. 

가슴앞에는 산소 호스용 걸이가 달려있음.

 

 

목에 달린 종이 택입니다. 

 

 

 

알파인더스트리.

 

 

 

로고.

 

 

 

목 안쪽에는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는데 L 사이즈 입니다. 

사실 XL 로 샀다가 반품하고 L 로 다시 구매했음.

 

 

왼팔에 달린 천 택은 비행사들이 비행할때 절차나 상황에 따라 떼고 했다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여-

 

 

구매 총평.

1. 항공점퍼를 첨 입어보면 기장이 짧게 느껴지나 원래 항공점퍼 자체가 짧게 나옵니다.

2. L 와 XL 의 크기가 입어보면 실제 수치상 사이즈보다  XL가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저는 팔두께가 크게 느껴졌음)

3. 알파인더스트리는 교환 개념이 없습니다. 구매한 물건은 반품하고 새로 구매하면 됩니다. 

: 첫구매시나 가입하면 쿠폰 및 5000원 인가 들어오는데 사이즈 잘 선택하여 한번에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 근데 안입어보고 사면 쉽지 않을 듯. 
 - 잘못사시더라도 꼭 맞는 사이즈로 다시 구매해서 입으시길~

너무 따뜻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알파인더스트리 B15 자켓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