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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조니워커 블루 입니다.
좋은 사람과 마시려고 좋은 자리에서 마시려고
한동안 손도안대고 있다가
술이 좀 모자른데 술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좋은사람과 좋은 자리에 갈일도 별로 없을것 같아서
걍 오픈.
박스 앞면을 열면 조니워커 어쩌고 저쩌고 주절주절 영어로 적혀있고
본체가 보입니다.
금액은 220달러 정도 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ESTABLISHED 1820 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전통이 깊네요. 술은 잘몰라서.
병을 오픈할 수 있는 씰이 나와 있습니다.
저걸 잡아 당겨 주면
위처럼 돌려 딸수가 있습니다.
상단 뚜껑 바닥은 코르크 재질로 되어 있네요.
방짜유기 & 양주.
영롱한 일장춘몽 잔
샷.
먹다보니 금방 없어짐...
양주맛 잘 모르는데
최근 괜찮은 양주와 안좋은 양주 차이는 좀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좋은 양주가 부드럽고 향이 좋음.
안좋을 수록 역한 냄새가 많이 남. 딱 두개
조니워커 블루는 그래도 달달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위스키 종류에서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니.
..한자리에서 한병 다 비웠습니다.
굿입니다. 조니워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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