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다트핀, 커스텀 다트 제작기

다트에 빠졌던 시기. 

다른 분들이 개인 다트를 쓰시는 것들을 보고 나도 다트를 사면 잘 던지겠지 라는 논리와

오래즐길 스포츠라는 마음으로 

다트를 저지름. 


근데 ㅋㅋㅋ 문제는 다트하러 갈때 다트 안가져감. 귀찮어서 ㅋㅋㅋㅋ


하우스 다트로는 성에 차지 않아 커스텀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물.

작품 이름은 빨강티모ver2. 보라티모 입니다. 


티모 독침을 연상해 만들었습니다. 


다트는 다트, 팁, 샤프트, 플라이트 로 구성되어 있는데

브랜드마다 규격이 모두 다릅니다. 

팁 크기와 길이 직경, 샤프트의 무게, 길이, 체결부의 직경, 

플라이트 타입과 체결 타입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규격을 잘 확인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빨강티모를 만들기 위해서 구매한 D.craft 다트.

팁고 플라이트가 포함된 풀버전 다트입니다.


여기서 다트만 사용합니다.

 

Fit Flight 입니다. 붉은색 구매.

 

보라색 독침을 위한 보라색 플라이트와 팁.

 

빨강이 팁.

 

빨강이 샤프트를 결합하여 빨강티모ver1 완성.

 

올레드 빨강티모ver1 입니다.

 

샤프트도 길이가 모두 다릅니다~

보시면 보라티모 버전은 다트가 보라색이 없어 은색을 구매해 사용했고

 

보라티모의 샤프트가 레드 티모보다 더 긴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길이에 따라 조정했습니다.

 

또한 빨강티모에서 꽃무늬 플라이트가 더 이쁜것 같아 ver2 빨강티모로 바꾸었습니다.

보라 티모는 보라돌이 그대로~

던져 본 모습.

음. 잘 안맞네요-

쓰다보니까 하우스 다트가 가장 잘맞는듯.


커스텀은 저처럼 디자인으로 가실께 아니라 손에 맞는 것을 찾으시려면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던져보고 바꾸고 던져보고 바꾸고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무게감과 길이, 무게중심, 플라이트 등 모두 다르게 커스텀 할 수가 있으니까요-~


문제는 요새 다트를 하러 안감.. ㅋㅋㅋㅋ

친구가 없거든요-


커스텀 다트 제작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