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보드 하단 공간 팁

기존 페달 보드 구성시 공간을 줄이기 위한 팁입니다.

페달트레인 메트로24 규격의 페달보드를 구성했는데

메트로 24는 하단 공간이 없는 평평한 사이즈 입니다.

 

이펙터를 구성하다 보니 페달 좌측 상단 남는 공간에는 

guitar wireless line g10 달면 딱 맞고.


페달 파워를 달 공간이 남지 않습니다.

하단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하단에 파워를 장착하면

페달파워의 높이가 페달보드를 초과하게 됩니다.

 

 

고무발을 높이는 방법도 있는데

높여야할 높이가 너무 커지고 소프트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생각해낸 방법.



바로 위제품입니다. 

"접이식 선반 꺽쇠" or "접이식 브라켓" 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좌측의 튀어나온 스위치를 누른상태에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으며, 고정됩니다.

 

 

위처럼 페달보드 양단에 철판피스를 통해 고정해줌.

 

 

버튼을 눌러 펴겨 되면 위처럼 높이가 발생하며 페달보드 앞쪽이 떠 공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구조의 장점은 브라켓을 접으면 소프트케이스에 들어가는 높이로 들어가지며,

실제 사용시에는 높이를 높여 페달파워등이 땅에 땋지 않습니다.

또한 페달 보드에 경사가 생겨 사용자가 보기 편리한 각도로 바뀌게 됩니다.

-> 각도는 브라켓 길이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하단에 공간이 생긴 모습.

공간이 충분하여 멀티탭도 하나 달아주었습니다.


페달보드 하단 공간 확보 팁 끗-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