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2일에 다녀온 알폰스무하 이모션관람기 입니다.
한성 순성길 가려고 동대문쪽 왔다가 DDP 에서 뭘 하길래,
우연히 그냥 보고 가자 했다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티켓.
성인 20,000원
주한 체코 공화국 대사관에서도 함께 주최 하나 보네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뭔가 독특한 그림입니다.
입구.
플래시 금지~ 동영상은 5분 이내.
알폰스 무하라는 예술가가 남긴 말인가 봐요.
사실 알폰스 무하라는 분도 이날 처음알았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처음 보게 되는 작품.
만화같은 느낌의 그림입니다.
사진 스팟이라
여기서 사진찍으려면 사람이 많아 좀 기다리셔야 해요-
1관 입장~
디지털 패널에 나타난 그림들이 보여요.
마치 타로 카드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형태의 화풍을 아르누보라고 하나봅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유행했던 예술 사조라고 하네요-
반대쪽에는 알폰스 무하의 연대기가 있습니다.
알폰스 무하
186-~1939 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전환기 유럽 예술을 대표하는 화가이며,
현대 일러스트의 시조이다.
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음 전시관으로 이동하는 문입니다.
여기서도 사진찍는 분들이 꽤 계셔요-
다음은 2관입니다.
멀티미디어관인데요-
프로젝트를 이용한 미디어 아트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이러한 형태의 미디어아트를 관람하였고
워커힐 호텔에서 전시중인 달리&가우디에서도 동일 형태의 미디어아트를 전시하더라구요-
요새의 트렌드인것 같습니다. 첨엔 엄청 좋았었는데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긴 합니다.
어쩔수 없는 것이겠죠-
미디어 아트의 일부 사진들입니다.
오디오와 함께 화려한 시각적 영상으로 작품을 더 매력적으로 전달하여 줍니다.
짧은 영상 하나.
매력적인 작품이 많은데. 그중에도 옆모습 장인이신것 같습니다. 너무 맘에 드네요-
나머지는 2편에-
2편 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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