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4번 유틸

친구 우드를 사용해보고

스텔스2 플러스 5번 우드( 19도 ) 구매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로 스텔스2 플러스 9도 드라이버, 스텔스2 플러스 4번 22도 유틸리티를 구매했습니다.


3번우드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3번우드는 아직 사지 않았습니다. 

 

왼쪽이 드라이버, 오른쪽이 4번 유틸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기본인 다이나마 TM50  S 이고,

유틸은 다이나마 TM70 S 입니다.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의 경우 페이스가 붉은 색이고, 유틸은 꽤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기존에 쓰던 4번 유틸보다 좀 무거운 느낌입니다.

 

 

4번 22도 S,

9도 S 드라이버

 

 

저는 삼텔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3번 사면 4텔스 가능.


드라이버의 경우 골프존마켓에서 시타를 해보고 구매했는데요-


역시 핫한 G430MAX 모델과 스텔스2 플러스 모델 모두 시타해봤습니다.


둘다 좋은 드라이버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G430이 관용성이 더 좋고 좀더 가벼운 느낌이고, 페이스에 맞는 느낌도 훨씬 찰집니다.

스텔스2 플러스 또한 관용성이 좋지만 칠 때 좀 더 단단하고 파워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유틸이나 우드는 선택 고민 없이 바로 스텔스2 플러스로 확정하였는데

드라이버는 쳐보고나서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

워낙 둘다 좋은 드라이버 입니다. 



기존 타이틀리스트 915d2 9.5도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G430 이나 스텔스2플러스 둘다 비거리가 10-15m 더나옵니다. 


4번 22도 유틸의 경우 제가 기존 사용하던 유틸보다 무겁습니다. 

스크린에서 러프나 벙커에 빠졌을 때 4번 잘맞으면 탈출 할 때 유용합니다~

 

 

 

채보다 연습이 먼저인데...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워낙 우드 손맛도 좋고 해서 3번을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만

한동안 좀 맞는 것 같더니

최근 또 공 하나도 안맞기 시작해서 슬럼프라...아..

이게 한번 오면 페이스에 아예 공이 안맞습니다..잘맞을 때 느낌은 좋은데

안맞기 시작하면 몸에 뭐가 바뀌었는지 빨리 판단도 안되고-

이럴땐 한동안 쉬어야 돌아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역시 레슨안받은 초보자의 왔다갔다 하는 기복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판단을 못함...ㅎㅎ


혹시 3번도 사면 나중에 4텔스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 - 유틸 사용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