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소프트 하프백 AND 하프백

골프에 맛을 들렸는데.. 스크린을 자주가다 보니 

기존에 쓰던 타이틀 리스트 하프백이 불편하고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하프백도 2.4 kg 밖에 안되고 들고 다닐만 한데

차도 없고 골프치는 티내기도 싫고 그래서 다른 하프백을 찾아보고 있다가 적당한 제품 발견.


AND 하프백 입니다. 

추석전에 주문하여 연휴 한참 기다리다가 받음

 

 

박스 안에 큰 흰색 파우치에 넣어 보냈어요.

 

 

좌 타이틀리스트 하프백 가운데 AND 하프백  오른쪽 푸마 캐디백

 

하단에는 수납포켓과 주머니가 있고 AND 로고가 있습니다.


소프트 하프백 치고는 수납 포켓이 꽤 넉넉해요-

 

 

지퍼에는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앞쪽 포켓에 장갑 끼워봤어요-

 

 

카카오 드라이버 커버는 오리지널 커버로 대체.

카카오 커버는 뚱뚱이라 하프백에 넣으면 채가 몇개 안들어 갈듯-

 

 

오리지널 커버로 교체하여 스크린에 온 모습입니다.


드라이버 1

5번우드 1

4번 유틸 1

7번 아이언 1

56도 웨지 1

퍼터 1


총 6개 채를 가져왔어요-

채 한두개는 더 넣으면 들어갈 것 같아요-

3개도 더 될 것 같기도

52도 웨지 하고 아이언 한두개 더 가져가면 스크린에는 좋을듯..


근데 6개 세트로도 스크린에서 별로 아쉽지는 않아서 

잘 맞지도 않고요 ㅎㅎ

 

 

AND 가방 장점

1. 가볍다.

2. 이쁘다.

3. 골프 치는 티가 좀 덜 난다.

가방이 무슨 가방인지 모를수도 있고 해서- 

뚜벅이인 저로써는 버스타거나 택시 탈때 편합니다


단점

1. 가격이 있다.

모든 골프 용품이 그렇겠지만 

가격이 좀 있습니다-

정가가 한 18만원정도 였던것 같은데

10% 쿠폰 받아서 할인받아 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하프백도 이정도 가격이었던것 같은데

소프트 케이스가 가격이 거의 같습니다-


뭐 어쨋든 저는 스크린갈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AND 하프백 리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