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프로8을 처분하고 서피스고1을 구매하였습니다.
서피스프로8 은 들고다니며 간단히 사용하기에 너무 고사양이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고사양일 수록 좋지만 용도상 너무 차고 넘쳐서.
서피스프로8은 13형인데 반해
서피스고1 은 10형으로 크기가 더 작습니다.
박스에서 본품을 꺼내면
요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후면에는 Microsoft 로고가 보입니다.
후면 상단에는 카메라와 볼륨키(+, -),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좌측 측면.
우측 측면에는
3.5인치 오디오, USB-C 단자,
Micro SD 카드 단자가 있습니다.
USB-C 단자를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면 패널입니다.
아무래도 예전 출시 모델인만큼 베젤크기가 꽤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고3와는 베젤크기가 차이가 납니다.
사양은 Pentium 4415Y, 8GB 입니다.
사용장점
윈도우 기반 태블릿으로 현장이나 출장 업무시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크기가 작아 가방에 휴대하기 편하며 무게도 적정한 편입니다.
사용단점
사양이 좀 아쉽습니다. 캐드도 돌아가기는 하나 버벅거리며,
엑셀도 파일용량이 좀 크고 필터나 수식이 좀 많이 걸려 있는 경우
힘들어 합니다.
서피스프로8과 다르게 펜이 타입커버에 수납되는 형태가 아닙니다.
기존처럼 측면 좌석을 통해 접착이 됩니다.
저는 펜을 잘 사용하지 않아 크게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서피스프로8과 비교하면 당연히 사양차이가 많이 나지만
사용용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헤비한 작업을 요하지 않는다면 서피스고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피스프로4 -> 서피스프로2 -> 서피스프로8 -> 서피스고1 -> 서피스고3 순으로 사용하였는데요,
현재 서피스고3에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고사양이 좋긴 하지만,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또한 서피스의 경우 워낙 하드웨어의 완성도나 차지하고 있는 포지션이 있어서
사용하기에 따라 예전 모델 또한 충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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