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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멀티툴

빅토리녹스 3.3603 스파르탄 Victorinox Spartan

by 봄곰봄곰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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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칼, VICTRINOX 스파르탄

맥가이버를 기억하십니까?

어렸을때 매우 빠져있던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천재적인 발상과 대응으로 맥가이버 칼 하나로 뭐든 상황을 해결하는 멋진 드라마.


이때문에 빠지게 된것이 맥가이버칼입니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로 불리우는 맥가이버칼.

 

 


제가 가진 모델은 무광택 모델로

붉은색 광택 모델들이 더 익숙하실 겁니다. 

 

 

3.3603 이며, 검색해보면 스파르탄이라는 모델로 검색되네요.

뒷면에 이쑤시개와 와인따개가 보입니다.



 

박스에는 기능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전부 열면  요론 것들이 달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것은 나이프입니다. 


맥가이버칼에 대한 추억으로 모양새와 소장만으로도 매력이 있습니다. 

현재 실제로 주머니에 가져다는 데일리 툴은 레더맨사의 MICR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툴의 경우 키체인 툴이나 항상 소지할 수 있는 크기의 것이 좋은데요,

스파르탄도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더 작은 것이 항상 주머니에 

소지하기 편해서 레더맨을 선호하게 됩니다. 


빅토리녹스의 장점

- 추억과 감성

- 디자인


빅토리녹스의 단점

- 레더맨 같은 경우 어느정도 모델 이상급은 나이프에 안전장치 등이 있는데

빅토리녹스 멀티툴의 경우 일반적으로 안전장치가 없습니다. 

힘을 강하게 주거나 갑자기 접히게 되면 다칠 수도 있습니다.


결론

멀티툴의 경우 실사용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소장이나 보관용도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빅토리녹스의 유명 제품인 스위스 챔프 모델을 구매하였다고 치면 보통

무게와 크기 때문에 데일리 툴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

소장용으로 구매하시리라 봅니다. 

실사용 툴의 경우 안전장치가 잘되어있고 튼튼한 거버나 레더맨 등 다른 좋은 툴들이 있기 때문에

궅이 빅토리녹스를 살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 

빅토리녹스는 명성이 있는 예쁜 칼이죠. 

실사용툴은 너무 비싼  고급모델을 살필요도 없습니다. 

레더맨 차지 TTI PLUS가 끝판왕이라고 말들이 많은데

저도 갖고 있을 때는 실사용하지 않고 동작만 시켜보면 좋아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메탈로 이루어진 아름다움 때문에 

실제로 쓰기가 아깝습니다. 역시 소장개념이죠.


소장은 소장대로. 

데일리툴이나 실제 사용툴은 목적에 따라 실사용 위주의 툴로.


그래도 빅토리녹스는 이쁜 것이 사실. 

멀티툴 갖고 놀기 시작하시면 언젠가 꼭 칼에 한번 베여 손다치는 날이 옵니다.

조심히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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