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아박물관 관람기.
4호선/경의중앙 이촌역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촌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출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구를 나오면
먼저 양산이 보입니다. 색상도 다양한 양산-
태양을 피하샤 양산을 드리샤
우리나라 다녀보면 참 잘되어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안내 표지입니다.
중앙박물관 부지가 꽤 크며, 전체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 소요됩니다.
박물관 입구 전경입니다.
남산타워가 뒤로 보입니다.
박물관 좌측과 일부 시설에서 특별전시 유료 관람이 있으며,
상설전시관은 무료입니다.
관람하면서 인상깊은 것들. 찍은 사진들입니다.
봉황모양 꾸미개.
국사책에서 본 것 같은 모양입니다.
장식용 머리꽂이. 고려시대로 되어 있는데 참 세밀하고 정교한 것 같습니다.
탱화나 불상. 불교 관련 된 것들중 매력적인 것이 많습니다.
휴대용 불교 경전.
참 이 시대에도 이런 걸 만들다니 신기합니다.
조명과 함께 종의 질감과 색감이 독특했어요-
임금님의 장수를 기원하는 종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불교 관련된 것들이 많은데요-
조명과 함께 엄숙해보이는 분위기의 부처님-
반가사유상 같은 모습입니다.
아주 작은 형태의 부처상도 있습니다.
통일신라 신대의 사리탑이라고 하는데
신라 불교 유물이 더 정교한 것 같습니다.
한국 유물 뿐 아니라 해외 유물도 일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시리스
사자의 서와 저승의 서
남인도 지역. 시바신이라고 하네요
미륵보살이라고 하는데
약간 서양 조각상 양식이 생각납니다.
손기정 선수가 기증한 그리스 투구도 있습니다.
찬찬히 둘러보시면 관람시간이 꽤 걸립니다.
저는 약 두시간 이상 관람하였습니다.
멀리보이는
나와서 찍은 남산.
전시관 외에도
연못과 정자, 보신각 종, 석조물정원, 미르폭포, 한글박물관 등
중앙박물관 부지 주변에도 볼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청자정 이란 정자입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전시관 야경.
위는 석조물 들이 전시되어 있는 석조물 정원.
보신각 종이라고 되어 있는 곳입니다.
야간에도 산책하기 좋게 조명이 들어와 좋았습니다.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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