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관람기

2023년 4월 15일 다녀온 동묘 관람기 입니다.

 

 

동묘공원은은 동묘역에서 가깝습니다.

 

동묘는 관우를 모신 관왕묘로 

동관왕묘 또는 동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동묘의 입구는 동묘벼룩시장의 중간에 있습니다. 

토요일 장이 서는 날 가시면 사람이 많아 복잡합니다.

 

 

 

입구에는 동묘 공원이란는 비석이 세외져 있습니다.

 

 

 

동묘 입구입니다.

 

 

동묘 구조인데요

방금 본 외삼문을 지나면

내삼문이 보입니다.

 

 

내삼문과 외삼문 사이에 있는 나무와 비석.

 

 

 

 

내삼문의 측면 벽에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으나 많이 흐려졌습니다.

 

 

 

 

내삼문을 지나 본 건물이 보입니다.

오르는 계단에는 용머리 장식인 것 같습니다.


원래 서울의 동서남북 으로 관왕묘가 있었다고 해요.

 

 

본건물은 뭔가 중국풍의 양식이 섞여 있는 느낌입니다.

'

 

기와 장식은 궁궐과 비슷하면서도 나무줄기나 현판.

석탑의 형태들이

조금씩 느낌이 다릅니다.

 

 

 

 

정전의  실내입니다.

 

 

실내 많은 현판과 글이 적혀 있습니다.

 

 

제단으로 보이네요.

 

 

우측과 좌측에 사천왕처럼 관왕을 지키는 신인가 봅니다.

 

 

가운데 계시는 분이 관왕 이시겠죠.

 

 

 

 

 

정전건물의 측면과 뒤쪽을 돌아보면 중국풍의 색채가 더 크게 나타납니다. 벽돌로 쌓여진 외벽이 중국풍의 느낌을 줍니다.

 

 

정전의 뒤쪽. 나무가 심어진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정전 뒤쪽을 돌아나오면 작은 못이 있습니다.

 

중국풍의 양식. 측면에서 비스듬히 바라본 정전.

 

취두/ 용두 / 잡상 / 토수


황학동풍물시장 방문과 함께 들러볼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