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관람기#4 - 20세기 서울

3편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47

서울역사박물관 관람기#3 피맛골. 상설전시장 끝. 기증전시실시작

 

서울역사박물관 관람기 #4 마지막.

 

기증박물관을 지나면 20세기 서울 2실입니다.

 

 

 

20세기 서울.

당구장 간판과 당구장에 있던 오락기. 

그냥 지나치며 생각지 못했던 것도 

모아두고 전시하니 소중한 유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당구장 계산기와 성냥.

 

사업자등록증과 요금표

당구용품과 당구큐, 점수판.

 

 

당구공과 쵸크. 포스터.

양복점과 약복점에서 쓰던 다리미와 가위.

공전식 전화기. 우측핸들을 돌려야 한답니다.

 

자동식 전화기

다이얼식 전화기

전화녹음기

전자식 버튼 전화기

전화기의 발전이 눈에 보입니다.

타입캡슐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3실 한양 양번의 멋과 풍류

 

보자기 3종. 무늬와 색상이 이쁩니다.

 

비녀

 

화관

 

댕기

 

 

여성장신구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골무까지. 장신구들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답습니다.

 

휴대용 나침반과 해시계 입니다. 이런 기계를 가지고 다녔다니 신기해요.

다음은 운현궁 생활 유물. 4실

 

주로 가구등 생활용품이 많습니다.

서양적인 타입의 의자가 눈에 들어와 찍어보았습니다.

 

5실. 황헌만의 사진은 기록이다.

 

1-5실은 상설전시관과는 다르게 기간마다 내용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관람후 밖에 나오면 안쪽에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의 길을따라 올라가면

 

오르막길이 나옵니다.

 

이길을 지나면


경희궁으로 갈 수 있습니다.

 

경희궁의 정문이 보입니다.

경희궁.

마감시간이 가까워져 입구에서 안쪽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흥화문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

흥화문 입니다.

경희궁의 정문입니다. 

경희궁의 정물을 바라볼때 왼쪽에 돈의문 박물관 마을로 갈 수 있는 길이 나 있습니다.

돈의문 박물관은 따로 관람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