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산책, 마실#1

2023년 4월 16일 올림픽공원 관람기


지하철 환승해서 가기 귀찮아서 잠실역에서 내려 걸어갔습니다.

 

 

가면서 찍은 잠실타워. 날씨가 참 좋았어요.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세계평화의 문입니다.

 

 

88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


백호돌이는 기억에 나지 없는데. 나중에 추가헀었나요?

 

 

평화의 문은 밤에 조명을 켰을 때 이쁘다고 하네요-

평화의 문.

 

 

평화의 문을 지나면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올림픽공원 부지는 꽤 크기 때문에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참가국들이 깃발인가 봐요.

 

 

깃발을 돌아 내려가면 제 24회 서울올림픽대호 ㅣ대한민국 선수단이 벽에 새겨져 있습니다.

 

 

 

탁구 유남규 선수.

 

 

커다란 못이 있습니다.

여기도 야간에

레이저로 쇼를 했던 곳인가 봐요.

 

 

 

 

지나는 과정에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공원내에 소마미술관이라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렇게 땡기지 않아서 따로 관람하지는 않았습니다.


생각있으신 분들은 중간에 관람하시면 좋을 듯.

 

 

공원내에 세계 작가들이 작품들이 꽤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공원에 있는 조형물들은 거의 작품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는 작품 제목이 재밌어서.

제목 '행자'

중국의 인샤오펑 작가입니다.

 

 

코스타리카의 프란시스코 주니가가 만든 '숄을 두른 여인'

상당히 독특한 느낌입니다.

 

 

이조형물은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 자전거를 타고 와서 저위에 올라가기도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약 5-6세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공원을 지나며 본 다양한 조형물.

 

 

올림픽공원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소마미술관, 몽촌토성으로 갈수도 있고

몽촌 역사관, 백제학 연구소,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한성백제 박물관도 관람하였습니다.

한성백제 박물관은 #2 에서.-

 

2편 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124

올림픽 공원 산책, 마실 #2 한성백제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