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123
한성백제 박물관 입니다.
아무래도 송파. 위례. 몽촌토성 유적이 백제 유적이 많으니
한성백제 박물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획전시에서는 가야와 백제의 교류를 다루는 것 같네요.
박물관 입구입니다.
전시실의 안내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가야 기획전시는 5월 28일까지로 현재는 끝났겟네요.
입구에 다다르면 가장 이목을 끄는 부분입니다.
토성의 건축 과정인듯. 으 진짜 사람들 여럿 갈려나갔을꺼 같습니다.
저는 가야 기획전시를 먼저 관람하였습니다.
1. 대가야, 나라를 세우다.
철기로 유명한 대가야.
2. 대가야, 토기를 만들다.
대가야, 무덤을 남기다.
껴뭇거리 철기라고 하네요.
철이 얼마나 많았으면 무덤에 묻기 까지.
마지막, 대가야, 백제와 만나다.
백제에서 출토된 가야 토기들.
현재에도 계속 발굴이 진행중으로
발굴성과에 따라 연구결과가 더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기획전시는 끝으로-
백제박물관의 상설전시로 넘어가면
인류의 발자취라고 하여
한국과 세계사의 주요 사건의 연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역시 입구에 있는 유적 지도.
연대표 이후에는 사람과 도구 항목.
도구의 역사는 곧 인류문명의 발달사이다-
문명진화는 현재진행형
문방사우-
상감청자와 칠지도.
비파형 동검과 토기-
문명과 화이아~
이곳을 지나며 한강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한반도에서 한강은 중요한 거점이었기 때문이겠죠.
한강의 또다른 이름인 아리수.
고구려에서 한강을 아리수라고 불렀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한강은 494km 이네요.
백제건국 이전의 선사시대 부터 시작합니다.
기원전/공통시대 이전
5,000 BCE에 서울 암사동유적이 출현한 것이 보입니다.
움집생활과 빗살무늬토기.
다음으로는 한반도의 청동기시대의 유적.
그다음으로 철기.
좀 독특한 것이 바로 옹관이었습니다.
옹관묘는 세계 갖지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무덤형태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견된 것 같습니다.
옹관의 모양이 독특합니다.
나머지는 #3에서~
3편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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