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관람기 #3
2편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124
이제 백제 건국이 시작이 가까워집니다.
마한입니다.
삼국지 동이전에 마한의 풍속의 기록이 있습니다.
마한진한 변한중
마한은 총 54개국으로 구성되었으며,
천안일대를 기반으로 성장한 목지국이 마한을 대표하였다가
한강유역에서 성립한 백제국이 철기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목지국을 대신하여 마한지역을 통합해 나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한층 더 올라갔어야 하는데 저는 경로를 잘못보고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엘리베이터 건물에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아까본 토성의 노동자 모형.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도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밑에서 본 토성.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아까 있었던 지하층이 보입니다.
아까 관람에 이어서.
백제의 일대 연표가 나와있습니다.
고구려 주몽 - 부여 소서노
비류 온조왕 부터
마지막 백제 의자왕까지.
삼국의 나라 이름입니다.
백제의 경우 위례국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네요-
백제의 수도의 위례성.
차후 한성으로 변경.
꽤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하지 않다
당시 수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형.
부여에서 이동하는 비류 온조 소서노. 모형.
출토된 다양한 유적들.
왕실제사시설이 모형이 있습니다.
풍납토성 경당기구 44호 대형 건물터 유적이 있다고 하네요.
백제시조 동명왕을 모신 사당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백제사람의 삶입니다.
1품-16품까지 옷이 다릅니다.
왕족의 복장은 상당히 화려해 보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장신구가 있습니다.
당시 가정집과 집안의 밥상을 꾸며놓았습니다.
놀이와 풍속을 보면 당시에도 바둑을 즐긴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재현된 바둑판 상자와 바둑판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바둑은 두지 않는데 바둑판은 갖고 싶더라구요.
다음은 무덤.
돌무지 무덤의 모형입니다.
모양이 딱 석촌고분을 생각나게 하네요.
껴묻거리 유적등 다양한 유적들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나
수도권의 급격한 도시화로 발굴하지 못한 것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4에서
4편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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