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브라니 SOBRANIE 담배

SOBRANIE 소브라니, 우즈벡에서 사온 담배 후기

우즈벡에서 사왔던 담배 SOBRANIE 후기입니다.

 

전면입니다. 소브라니 LONDON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영국 담배인가보네요.

qon quyilishi. 아마도 우즈벡어로 쓰여 있는데 뇌출혈 같습니다.

INSULT . 의학발작. 손상. 뇌졸중의 뜻.

 

 

측면입니다. 

20개피.

COLOURS 버전입니다.


검은색 버전도 있는데 검은색은 사진을 안찎었음. ㅋㅋ

 

 

뒷면은 러시아어로 적혀 있습니다.

 

 

니코틴 0.5mg, 타르 5mg 인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QR 코드 같은 식별번호가 있습니다.

2022년 1월 생산품인가 봅니다.

 

 

담배뚜겅은 위로 여는 방식입니다.


소브라니 칼라 버전의 특이점은 바로 색상.


블랙버전은 필터부분 금색 외 나머지가 전부 검은색인데

칼라버전은 위처럼 여러 색상이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이 도수가 높은 더 독한 담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장 중요한 맛.

별로 맛이 없습니다. 

무연량이 많지 않고 빠르게 빨아당길 수 없습니다. 

가끔 연초 태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담배 뜯기 전에 필터쪽으로 쳐서 담배를 모아 주는데요.

소브라니는 담배 사이에 공간이 많은 느낌입니다.


일반 연초보다 조금 긴듯한 느낌이 있는데 아마도 잘 빨아당겨지지 않아

더 느껴지는 듯 합니다. 

뭐 담배 없을때 아쉬운데로 한번씩 피기 좋습니다.


일단 시각적으로 신기하긴 합니다. 일반 담배색도 아니구요-


결론.

금연 꼬고. 소브라니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