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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카메라

소니 A7C 실리콘 젤리 케이스 리뷰

by 봄곰봄곰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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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미러리스 카메라 A7C 구매기에 이어

이제 악세서리입니다.


A7M2를 사용하던 시절 모서리 까집과 더불어 고무가 닳을 것 같은 느낌에 이번에는 

바디를 보호하기 위한 스킨이나 커버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용하다보면 일부 생활기스가 나기 마련이지만 

A7M2 시절에 너무 빨리 까지는 거 같아 이번에는 보호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스킨을 살까도 했었습니다만, 잘붙일 자신도 없고 조각이 세밀하게 너무 많아서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젤리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바디 색상에 맞춰 블랙 구매.

위처럼 그냥 비어 있는 형태로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세워두면 위처럼 휘어지고 힘이 없습니다.

보호는 잘 될 것 같네요-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

조작부를 비롯한 필요한 부분들은 노출되어 있습니다.

 

 


측면, SD 카드나 단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무를 젖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달 수 있도록 스트랩 고리도 나와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마찬가지로 조작부는 노출되어 있으며, 메뉴나 사진확인, 휴지통 버튼은 고무위에 표시되어

누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디스플레이 스위블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형태에 맞게 밀착되고 케이스를 끼워도 특별히 불편함이 없어 아주 좋습니다~

A7C 젤리케이스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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