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7
4편
Quad Cortex 구매부터 사용까지
아. 써논게 날라가서 다시쓰는데 쓰기 실내여. 이럴수가.
다시 써봅니다.
구매 기본 보호템 장착후 전원 문제까지 해결하셨다면
전원후 기본 패치들을 사용해보게 되는데요,
Kemper 에서 바로 느낄수 있었던 느낌과는 달랐습니다.
'오' 라기보단 '어?' 느낌인데요,,
기본프리셋 중에 괜찮은 패치가 몇개 있었지만
첫인상은
오인페 - 모니터로 연결한 환경에서 소리가 좀 답답하게 들렸습니다.
마이크 종류나 셋업이나 앰프 톤을 조정하여 주면 괜찮아 지는데
오인페에 다이렉트로 껴놓고 볼륨만 조정하여 사용한 첫 느낌은 Kemper가 훨씬 좋았습니다.
기본 프리셋이야 그럴 수 있으니 이제 추가적인 소리를 들어보고저
프리셋이나 뉴럴캡쳐를 다운받으려고 시도합니다.
그림1
일단 이를 위해서는 Quad Cortex가 Wifi 환경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여 전송할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 실행후 돋보기 모양의 검색버튼을 터치합니다.
그럼 PRESET 과 Neural Capture, 톤 제작자들 카테고리를 통해 사운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Preset 같은 경우 전체 시그널 체인을 포함한 하나의 프리셋 전체를 다운받는 개념이며,
Neural Capture 의 경우 앰프나 이펙터의 캡쳐들,
톤제작자를 고르면 해당 제작자가 만든 Preset 이나 Catpure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Quad Cortex의 경우 WIFI 환경을 지원하고 계정 연동을 통해
앱에서 Preset 이나 Capture를 다운로드하면 Quad Cortex에 추가됩니다.
캡쳐 부분에서 ENGL 앰프를 검색해본 화면입니다.
해당 항목의 우측에는 다운로드 개수로 보이는 숫자가 나타납니다.
위처럼 원하는 기준에 따라 정렬할 수 있습니다.
앱을 사용하여 원하는 항목을 다운로드하여 쿼드 코텍스에서 사운드를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Kemper 와 비슷한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이거 언제다 확인하지?
예를들어 Kentaur 캡쳐들을 찾는다고 치면. 소팅에 따라 다운로드가 많거나 인기 항목을 다운로드 하여도
1등 2등 3등 4등 5등 5개정도는 들어보게 됩니다.
아마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좋은 것이 왔는지 매번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펙터 본체와 스마트폰 앱을 왔다갔다 해야 하지만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Engl 앰프를 몇개 다운로드하여 사용해본 결과 맘에드는 소리와 안드는 소리의 패치가 꽤 차이가 납니다.
또한 앰프 앞단에 Capture한 이펙터(Ex. TS9 or Kentaur) 로 부스팅을 할경우에
각 캡쳐간 궁합이 안맞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5편에.
https://photuris.tistory.co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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