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9일 겨울에 다녀온 덕수궁입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대한문을 지나면 볼수 있는
광명문.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덕수궁의 중간에 위치한 메인건물, 중화전으로 가는 중화문.
뒤로 중화전이 보입니다.
계단의 닳아버린 조각 장식.
용인 것 같습니다.
중화전은 황제국의 궁전이라 그런지 금색 장식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중와전의 내부.
일월오봉도가 보입니다.
내부에도 금색 색상이 칠해져 있습니다.
중화전의 천장. 금색 용들입니다.
황제국 대한제국.
덕수궁의 근대식 건물, 석조전입니다.
가운데 분수대와 좌측으로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원래 석조전 서관이었다고 합니다.
관람일에 사람이 별로없어 사진찍기가 수월했습니다.
석조전의 모습.
석조전의 측면 계단과 외부는 관람가능하며,
내부 관람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중화전의 모습과 근대식 건물인 석조전.
궁궐내부의 풍경이 다채롭습니다.
석조전을 정면으로 바라볼때 왼쪽으로 돌아내려가면
대한제국과 고종, 석조전에 대한 전시 자료들이 있습니다.
'AI고종' 과의 대화.
최근 방문시에는 못본 것 같습니다.
주권국으로서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박탈하기 이전의
대한제국의 여권.
안창호 선생님의 여권.
여권의 태극기와 오얏무늬 상징.
국/한문 혼용 여권입니다.
오른쪽에는 영문과 불어가 있습니다.
국립 현대 미술관에서는 박수근 - 봄을 기다리는 나목 전시 중이었습니다.
인터넷 예약이 필요해서 스마트폰으로 예약후 온김에 관람.
미술관을 관람하며 찍은 몇가지 작품 사진.
예술은 잘 모르지만
나무가지의 느낌이 독특했어요.
덕수궁의 석어당.
여라가지 역사가 있습니다. 선조의 임진왜란 피란후 거처.
광해군이 인목왕후를 유폐했던 곳, 인조반정뒤 광해군의 죄를 문책한곳.
덕수궁에 오면 꼭 봐야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덕수궁 정관헌.
고요히 바라보다라는 뜻입니다.
동서양의 양식을 모두 갖춘 전각입니다.
영화 '가비' 가 떠오릅니다.
가운데의 의자와 테이블.
최근에도 한번 더 다녀와서 담번에는 봄의 덕수궁을 올려보겠습니다~
2022년 2월 겨울 날씨 덕수궁 끗-
'여행_마실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앨버트 테일러 가옥 - 딜쿠샤 (1) | 2023.06.07 |
---|---|
2022년 2월 창경궁/창덕궁 관람기 #1 - 창경궁 (2) | 2023.06.02 |
2022년 2월, 눈내리던 날 중명전 (1) | 2023.06.01 |
올림픽 공원 산책, 마실 #4 한성백제박물관/둘레길. (2) | 2023.05.31 |
올림픽 공원 산책, 마실 #3 한성백제박물관. (0) | 2023.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