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관람 #2 '조선시대'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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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관람#1 (도착)

 

 

전쟁기념관 관람 #2

지난번 조선중기까지. 이순신장군님 관람까지 이어서 진행합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

 

 

 

광화문 앞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블럭으로 재현되어 있어요.

아래에는 거북선도 있습니다. 

 

로비 중앙에 전시된 거북선.

 

 

호랑이가 그려진 북.

조선에서는

깃발과 북/징/나팔 등의 악기와 화약무기로 군사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출정시 깃발. 진중이라고 하네요 신호를 주고 받는 깃발인가봅니다.

 

 

다음 관란순서는 전쟁역사실Ⅱ. 조선후기 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입니다.

 

 

2관 입구에 있는 인조실록 문구. 남한산성 영화가 떠오릅니다.

 

 

아흐 너무 아프게 생겨서 찍어봤습니다. 철질려 라니.

 

 

병자호란에 등장한 홍이포. 

삼궤구고두의 치욕-

 

 

이제 슬슬 서양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미양요 직후 개발했다고 하는 콜트, 

육군용으로 지급된 스미스 웨슨. 

저때에도 벌써 콜트나 스미스웨슨 총이 있었다니.

청 의복 같아 보이는. 강시생각이 나서 찍었음.

 

위는 황제국인 대한제국의 군복입니다.

 

 

총 5종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네요.

 

 

어깨견장에 태극무늬가 아름답습니다.

근대국가로 이행하면서 

한번쯤 상상해 보는 것이. 

우리도 황실을 명맥상 유지하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라는 드라마에서는

대한제국이 유지되어 있는 평행세계 내용을 다루고 있죠?

참 흥미로웠습니다. 

을사늑약과 주권의 상실. 

안중근 의사. 안응칠 역사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안중근 의사가 사용한 브라우닝 FN M1900 모델.

이토히로부미 저격에 사용한 권총으로 

토이스타에서 모델건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립운동에 빠질 수 없는 윤봉길 / 이봉창 의사.


다음편은 광복후. 6.25전쟁실 부터. #3 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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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관람 #3 광복이후 6.25 전쟁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