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웨지의 명가, 클리브랜드 웨지 사용기 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웨지는 코드라 55도, 51도 였습니다.
중고로 구매하여 잘 쓰고 있었지만
스크린에서 친구가 사용하던 클리브랜드 웨지를 쳐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56도만 구매하여 사용해 봤는데
이게 왠걸. 써보니까 넘모 좋더라구요-
코브라 보다 런이 덜 합니다. 그래서 떨어진 자리에서 덜굴러요-
내친김에 52도까지 구매.
RTX6 블랙사틴 색상, nspro 경량스틸 샤프트, 52도 56도입니다.
52도는 골프존마켓에서 신품구매.
56도 중고품도 상태가 좋아서 그립이 깨끗합니다.
nspro 950 샤프트
헤드의 모습.
저는 블랙사틴 색상이 제일 이뻐보이더라구요.
페이스.
어떤 기술이 들어 갔는지는 모르지만
다른채보다 백스핀이 좀더 나오는 것 같고 캐리거리에서 런이 짧아 많이 벗어나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공이 감겼을 때 손맛도 좋고요.
깜댕이 두개.
이채 2개 사용해본후 48도와 60도도 같은 브랜드로 구매할까 고민했습니다만
48도의 경우 아이언 P 가 47-48 도라 겹치는 부분이 있고
60도의 경우 골프존 마켓에서는 권장하지 않더라구요- 치기 힘들고 연습도 오래해야 하는 채라고.
56도로 충분하다 라는 말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52-56도만 사용하기로 했어요-
근데 쓰다 보니...지금 쓰는 7번 아이언이 다골 s200 샤프트 인데 더 잘맞아서
웨지도 다골 샤프트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는 정확도를 고려하여 아이언 샤프트보다 웨지 샤프트 강도를 높여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아이언 샤프트와 동일 샤프트로 구성하여 일관성있는 스윙을 가져가는 형태가 많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웨지도 S200이 저한테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으로
결국 신품 두개 다시 구매.
골프존 마켓 분당이매점에서 구매한 52도 56도 다골 샤프트 신품.
비닐도 안뜯은 쌔거 사진입니다.
교체의 주 원인이 었던 샤프트.
역시 블랙사틴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샤프트 교체후 써본 결과.
저한테는 무게감 있는게 역시 더 좋은 느낌입니다.
잘만 맞추면 뭐 뭘로 치나 상관읍지만-
웨지는 이제 고민 종료
클리브랜드 RTX6 웨지 구매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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