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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마실/서울

부암동 기생충 촬영지 방문기

by 봄곰봄곰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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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다녀온 부암동 기생충 촬영지 방문기입니다.

 

위치는 요기.

 

 



경복궁 왼쪽에 서촌 구경후 천천히 걸어서 청와대를 지나 부암동까지 걸어다녀 왔습니다.

 

 

 

북악산 왼쪽의 도로를 타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거의 언덕에 도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걸어갈만하며, 그렇게 가파른 언덕은 아닙니다.

 

 

 

언덕의 거의 정점에는 윤동주 문학관이 있습니다. 시간이 늦어 관람하지는 못했어요-

 

 

 

 

 


기생충 포토존은 저처럼 청와대 방면에서 언덕을 넘어 내려오셨다면

이렇게 입구가 보입니다.

 

길을 찾아가다 보면 거의 다온 것 같은데 여기가 맞는지 의심이 들때쯤 나타납니다. 

 

기생충 촬영지라고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음.

 

옆의 터널은 자하문 터널입니다.

 

\

 

문제의 계단. 

기생충 영화에서 비가 올때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이 촬영된 곳입니다.

 

돌아올때는 자하문 터널을 통해서 통인시장쪽으로 올 수 있는데요-

 

터널이 길어보이기는 하나 차도와 도보 사이에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천천히 걷다보면 금방 지나옵니다.

 

 

 

 

자하문 터널을 지나 통인시장도 한컷.


여기서부터는 Nikon FM2 / Colorplus 200 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BUAM WAFFLE + 그린라이트 컷.

 

부암동 언덕을 내려오며
와플 먹을라는 신호인줄 알았는데 가게 안열음..

 

기생충 촬영지

 

 

자하문 터널.

아득한 자하문 터널.

 

기생충 촬영지는 부암동 쪽 순성길 산책 코스나, 북악산 산책, 또는 석파정/미술관,

아래 안내 표지판에 다른 쪽 관람하시면서 함께 들르시면 좋습니다.

 

여기만 보러오셧다면 촬영지 에서 사진 몇장 찍으면 딱히 할 건 없거든요-

 

 

 


부암동 기생충촬영지 방문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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