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박물관 마을 관람기 2#

1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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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 관람기 #1

 

 

1편에 이어.

돈의문박물관마을 관람기 입니다.

 

영화관 바로 건너편에는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옛 가정집을 그대로

꾸며놓았습니다.


안방에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 슬리퍼가 어지럽네요.

 

 

주방의 연탄과 장독, 그릇들의 모습.

 

 

좁은 골목을 지나면

스코필드 박물관이 있습니다. 

 

 

3.1 운동을 기록하고 세계에 알리신 분인 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던 서재를 복원한 것 같네요.

 

 

한쪽에는 막걸리 박물관이 있습니다.

 

 

진짜 셀수도 없는 막걸리 종류..

 

 

 

옛 마을을 구현해 놓았기 때문에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나 광고문구가 잘 살려져 있습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광장이자 중심지 입니다.

여기서는 마당이라는 장소명을 쓰더라구요.

이마당을 중심으로 여러 관람 항목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희궁쪽으로 이어와서 이쪽으로 먼저오지를 않았어요.

서대문여관, 돈의문 체험관, 돈의문 박물관 마을, 돈의문 구락부, 가옥에 전시된 작품등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돈의문 역사관으로 향하는 앞마당의 꽃들과 돈의문 역사관. 


방문시간이 늦어 돈의문역사관은 관람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고택을 살려서 꾸민 엔티크 라운지.

 

돈의문 상회.

 

 

삼대가옥.

 

삼대가옥은 1956년에 지어졌다고 하네요.

 

삼대가옥 안에는 

공간을 활용하여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돈의문 박물관의 전시와 함께

기억전당포나, 

 

 

돈의몬 골목시장 처럼 상설이 아닌

기획전시나 행사도 이루어지고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곳은 젊은 커플들이나 아이들이 사진을 찍기좋은 곳인데요.

돈의문 구락부=돈의문 클럽입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정면에 엔틱한 가구가 보입니다.

 

 

좌측은 구락부, 우측은 신여성의 방인데요.

 

 

좌측에는 위처럼 구락부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의상을 제공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면 순서를 기다려야 합니다.

 

 

신여성의 방으로 가는 길에 W.W 테일러 상회가 있고

의류 잡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신여성의 방으로 가는 길에 W.W 테일러 상회가 있고

의류 잡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끝에 다다르면 모던 신여성의 방을 꾸며 놓았습니다.

 

엔틱하고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습니다.

 

2층에 가면 바를 재현에 놓았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도 엔틱하죠.

 

 

 

2층 창문에서 내려다본 돈의문 마을.

 

 

바 안의 잔과 술병, 축음기까지 전시되어 있어 디테일이 있네요.

 

 

엔틱한 가구와 조명.


2층의 바를 지나 내려가면

 

 

 

 

 

작은 당구대와 점수판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이곳에서도 아이들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돈의문구락부의 외부전경.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서궁이란 카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음료를 판매하는 곳으로 보이며,

방문시간이 늦어 CLOSE 상태였습니다.

 

 

서궁을 지나 왼쪽으로 좌회전하면

좁은 골목이 나오고

골목사이에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기까지~ 기억의 전당포 부터  #3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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