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촬영지로도 많이 사용되는 이곳은 넷플릭스 드라마 시지프스가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내부에 사진 스튜디오가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사진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용마랜드는 요기입니다.
버스정거장에서 좀 걸어야 합니다.
용마랜드로 향하는 길에는 봉화중학교와 테니스장을 지나게 됩니다.
테니스장을 지나 가다보면 우측에 평산신씨 묘역이 있습니다.
용마랜드 안에 평산신씨 종중 사무실이 있는데요-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지역 토지주인 평산신씨 종중이 지역을 위해 구와 함꼐 용마공원을 개발한 것으로 기사가 있습니다.
용마랜드로 향하는 중간지점입니다. 내부에 용마랜드와 식당, 산책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용마랜드 입구입니다.
'WELCOME MAGIC LAND'
좌측으로 향하면 식당과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입구로 들어가기전 고양이후원 입간판이 서있습니다.
용마랜드에는 고양이들이 많은데요- 사람을 잘 따릅니다.
입간판들이 붙어 있는데
여기서 촬영한 작품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지프스는 안보이네요-
레일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까 고양이 입간판이 있던
계단을올라 입장료를 내고 인형이 달린 철문을 열고 입장합니다.
입장료는 만원~
입구에서 바라본 용마랜드 전경입니다.
입구 좌측에는 세일러문 조각과 오르막 꽃길이 있는데요.
역시 고양이가 있네요-
세일러문과 꽃길. 꽃길만 걷쟈
오르막을 올라가면
영상에서 본 촬영장소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약한 영웅' 에 나온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낡고 버려진기구들이 묘한 느낌을 줍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방문하시기 참 괜찮습니다.
다니다 보니 외국인 관광객도 사진을 찍으러 왔더라구요.
ALL DIE.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즐거움을 주었던 놀이기구들이
낡고 부서지고 버려져 이질감과 스산하고 을씨년스러운 약간의 공포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탑승대기시간 안내판이 있네요.
이곳도 한때는 사람이 북적이던 곳이었을테니
언덕에서 내려다본 용마랜드.
정면에 보이는 성이 사진 스튜디오 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소나무 밑이라는 간판이 있는 테라스가 나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 평산신씨종중 사무실이 있는 것 같아요
놀이공원이라면 빠질 수 없는 바이킹.
달려있는 방패의 문양의 화려합니다.
탱크와 자동차.
비가 온뒤에 찍어서 그런지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바이킹을 지나 있는 놀이기구들.
저 원통이 회전했던 것 같네요.
무려 HONDA 오토바이.
SPACE FIGHTER.
놀이기구를 제어하던 제어반입니다.
수만은 케이블들이 엉켜 있네요.
어떻게 운영되었을지 모를 기구들.
바이킹인가 보네요.
벤치에 앉아 있는 조각상과
배 모양 골조에 서있는
마네킹.
어디를 보고 있을까요
낡은 인조인간 로봇 위에 넝쿨들이 엉켜 있습니다.
시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관람기는 #2에-
2편링크.
https://photuris.tistory.com/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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